더 해빙 이서윤/홍주연
불교경전 우화 안수정등
달려드는 코끼리를 피해 도망가던 남자가 우물을 만났다. 등나무 줄기를 붙잡고 우물 아래로 내려가자 바닥에는 구렁이 들이 입을 쩍 벌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머리위를 올려다보니 설상가상으로 흰쥐와 검은 주가 나무줄기를 갉아 먹는 중이었다. 그때 머리위로 무언가 떨어졌다. 손가락으로 찍어 맛을보니 달콤한 꿀이었다. 남자는 위기에 처한것도 잊고 정신없이 꿀만 받아먹었다.
---이 남자는 어떻게 위기를 벗어나야 할까?
방도는 하나 줄을 타고 올라가 코끼리와 싸우는 수밖에없다. 일단 마음을 먹으면 두려워한것보다 어렵지 않다. 그리고 승자앞에는 장엄한 대지의 광경이 펼쳐진다.
있는 그대로의 슬픔에 충분히 머무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슬픔이 고여있지 않고 강물처럼 흘러가게 된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느끼는 것 그것이 해빙이다.
구루1
우리가 느끼고 집중해야 할 것은 바로 이순간이다. 해빙은 지금 이 현실에서 출발해야 한다. 미래형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다.
해빙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것이다.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
구루2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났다.
해빙은 부를 끌어당기는 힘이다. 같은 노력을 하더라고 더 많은 물을 쉽게 채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만으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다.
구루3.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이면 해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금 하고 싶은 걸 참을 필요가 없다. 마시멜로는 하루에 하나가 아니니깐..
들꽃... 나에게는 작고 소박한 멋이 있다. 이런 멋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런 내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다.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어서 나는 너무 행복하다.
들꽃은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느낀 것이다.
구루4.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바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것이다. 노를 저을 것도 없이 그저 보트에 찬채 그 물결위에 떠 있기만 하면된다.
삶이란 내 안의 여러거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다. 우리는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하늘에는 측량하기 어려운 비바람이 있고, 사람에게는 아침 저녁으로 바뀌는 불행과 복이 있다.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면 세상 모든 것이 바뀌게 된다.
구루5.
지금 이순간을 사는 것, 그것이 해빙의 첫걸음이다.
태양은 우리가 등 돌리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방향을 바꾸기만 한다면 언제든 따사로운 햇볕을 누릴 수 있다.
구루 6.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 돈을 당겨올 수 있다.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온다.
진짜 부자는 돈을 쓰면서 그것을 기쁨으로 누릴 줄 안다. 지금 주머니에 얼마가 있는 지는 중요치 않다.
해빙은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것에 집중하는데서 시작한다.
일본경영의 신이 말하는 세가지 은혜
가난함 덕택에 성실함의 중요성을 허약하게 태어나서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몸을 아낄수있었고 초등4학년때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배움에 관심을 가졌다.
구루7.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산다.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깐. 가짜부자는 내일만 산다.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뿐이다.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다. 반대로 가짜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다.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다.
구루8
진짜 부자들은 같은 노력을 투입해도 돈을 더 많이 끌어당기는 방법을 안다. 즉 효율성의 문제다.
해빙은 자신에게 맞는 힘점을 저절로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이다.
구루8
진짜 부자는 ‘공짜점심은 없다‘란 말을 명심한다. 좋은 인연을 가꾸고 투자할 줄 아는 셈이다.
있음을 느끼니 나누는 마음도 생기는 것이다. 반면 다른 사람의 덕만 보려고 하면 귀인은커녕 사기꾼만 끌어당기게 된다.
구루 9
감정이란 현실을 변호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 에너지다. 게다가 감정 에너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다. 어떤 인공지능도 표현을 모방할 뿐, 실제적인 감정 에너지를 가질 수는 없다. 감정을 잘 활용한다면 부를 가져다 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생각이 아닌 감정이다. 그동안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이성의 힘을 맹신해왔다. 하지만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속품이 되지 않으면서 주체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느낌’에 있다. 자신의 느낌으로 부를 창조하는 것이 바로 해빙이다.
구루 10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 더 높은곳으로 끌어줄 열쇠는 사실 우리 안에 있다.
그 답은 바로 감정이다. 감정이란 우리가 태어날 때 우주에게 선물받은 에너지이다.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다.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한다.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된다.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있다.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갈 수 있다.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이니깐.
구루11.
해빙신호등을 이용해보라. 초록불을 느끼면 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동을 멈추는 것이다.
빨간불이란 긴장과 불편함, 불안과 걱정이다.
초록불은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이다. 생각해보라 진정한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가니 얼마나 자연스럽겠는가. 물이 흐르듯 편안하게 흘러가는 것이다.
해빙은 우리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한껏 누리도록 해준다. 우리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갈 때 가장 자연스러움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해빙 신호등은 내면의 목소리를 나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그 답은 자신이 알고 있다.
처음에는 조금 익수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해빙을 하며 지속적으로 시선을 자신의 내면에 두라 그러면 마음속 작은 편안함, 작은 온기가 점점 더 분명한 느김으로 커질 것이다.
회오리바람은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계속 내리지 않는다.
-노자-
어려울때일수록 마음을 다스리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일이 쉽게 풀린다. 곧 도와줄 사람이 나타나고 결국은 문제가 해결된 터이니 걱정하지 마라
구루12.
해빙의 핵심은 편안함이다.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다.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다. 이 감정이 바로 우리를 부자로 이끌어주는 신호이다.
물컵이 갈팡질팡 흔들리는데 재물이 온전히 담겨 있을 리 없다. 마음이 편안할 때 그 안의 물도 차분하게 머무르는 법이다.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다.
마윈은 기분이 안좋다. 짜증난다 라고 말하는 법이 없다고 한다. 대신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고 한다.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뇌는 ‘편안’만 입력하고 반대로 ‘짜증이 난다’고 하면 ‘짜증’만 각인 시킨다.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가 본인에게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다.
구루13.
스트레스는 근육을 뭉치게 한다. 에너지도 마찬가지다. 긴장의 에너지는 우주 속의 경직된 주파수와 상응하여 돈의 흐름을 느려지게 한다. 심해지면 돈이 들어오는 길이 막히게 된다.
돈을 편안하고 기분 좋게 느끼면 나와 우주가 편안한 주파수로 연결된다. 우주는 내 감정 에너지를 수신한 뒤 편안한 내 모습 그대로를 거울처럼 비춰서 내 경제생활이 편안해지도록 해준다.
우리 마음속에는 두 개의 자석이 있다. 불안과 긴장의 자석은 돈을 밀어내고 기쁨과 편안함의 자석은 돈을 끌어당긴다.
지속적으로 해빙을 실천할수록 내 마음에 탄탄한 근육을 키워가게 된다. 이 근육이 단련되면서 점점 기쁨과 편안함을 ㅜ십게 또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동시에 불안과 걱정은 점점 사라지게 된다.
구루 14.
불안한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 지금 단기적인 재정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면 실컷 불안해도 된다. 다만 중요한 것은 불안에 빠져 목표를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잘 가고 있는 배의 방향을 갑자기 바꿔버린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발버둥을 칠수록 배를 암초에 바딪히게 하고 풍랑에 휩쓸리게 할 뿐, 원래의 목적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된다.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자. 여전히 안전하다.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그대로 두고 영혼이 이끈 soe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라 그럼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라 목욕을 해도 좋고 잠시 준을 감고 명상을 해도 좋다. 책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도 좋다. 오직 자신을 돌보는데 약간의 시간을 쓰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구루 15.
간절히 원하는 마음은 ‘결핍’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해빙은 물살에 튜브를 타고 편안하게 흘러가듯 흐름에 뭄을 맡기는 것이다. 자연히 순탁하고 편안할 수 밖에 없다.
구리16.
물살을 타고 있는 그 순간에는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가 없다. 그런데 점을 찍은 뒤 그것을 연결하면 전체의 흐름을 볼 수 있다. 해빙 노트를 쓰는 것도 그렇게 점을 찍는 과정이다. 하니씩 기록하다보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하게 될 것이다.
i have 썸띵
I feel 썸띵
용장은 지장을 이기지 못하고 지장은 덕장을 이기지 못하며 덕장은 복장을 이기지 못한다. -손자병법-
구리 17.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다.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것을 얻는 거다.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 것이지 덧셈이 되는 것은 아니다.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행운의 법칙 노력*행운=행운
구루 18.
기세, 행운은 움직이는 것이고, 그 움직임에는 일정한 흐름이 있다. 그 흐름을 타고 가는 사람이 행운아이다.
운의 흐름을 탄 사람들은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노를 젓는 셈이니 노력에 비해 몇배의 가속이 붙는다. 부자가 되는 길 역시 마찬가지다. 운의 흐름을 탄다면 같은 노력을 해도 훨씬 쉽고 그리고 효율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다.
개인들은 무의식 속에 자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많은 능력과 자원을 가지고 있다. 불행하게도 이것을 알지 못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지 못한다.
-밀턴 에릭슨-
우리의 무의식이 한 개인이 경험한 것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에리히 프롬 <잃어버린 언어>
구루19.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안다. 운의 세계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일기예보와 다르다.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엶를 수확하게 된다.
구루20.
부자들은 무의식에 돈이 ‘있음’을 입력하낟. 우리 뇌는 어떤 명령을 입력받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운의 흐름을 선택하게 된다.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이다. 지금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다.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하낟.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 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친다.
상생이란 내가 먼저 베풀면 우주의 에너지가 돌고 돌아 나에게 더 큰 행운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목 수 토 금 수로 이어진 오행 개념을 생각해보면 이해기 쉽다.
나무가 불의 땔감이 되어주면 불이 흙에 온기를 주고 흙은 땅속에서 딱딱한 바위를 만들면 그 바위 사이에서 물이 나오게 된다. 그리고 물이 다시 한바퀴 돌아 나무를 키워준다. 이것이 자연의 섭리다.
구루21.
사람들이 소중한 마음을 귀한 인연에 써야 하는데, 그 마음을 악연에 쏟는다면 불행을 불러오게 된다. 사람의 행불행은 다른 사람과의 인연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행운이 귀인을 통해 들어오듯 불행도 악연을 통해 찾아오는 일이 많다.
사람들이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다.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한다.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토성리턴의 시기에는 혹독한 시련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것을 거부하지 말고 겪어내야 한다. 토성의 별명은 엄격한 스승이다. 당근보다 채찍을 써서 배움을 일깨운다.
껍질을 깨고 진짜 세상밖으로 나온다면 운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이 어려움의 시기를 지혜롭게 보내면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다.
구루22.
토성 리턴은 보통 28~30세와 58~60세 이렇게 두 번 찾아온다. 이 시기는 환상과 잘못된 생각에서 깨어나 크게 도약할 수 있는 때이다. 잘 활용한다면 인생의 퀀텀 점프가 가능하다. 이시기에 해빙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에 집중한다면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불교의 ‘줄탁동시’란 말이 있다. 알 안에서는 병아리가 알 밖에서는 어미 닭이 동시에 껍데기를 쪼아서 그걸 깨는 것이다.
토성리턴 시기에 겪는 고통은 알 밖으로 나오는 데 도움이 된다. 껍질을 깨고 진짜 세상으로 나온다면 운을 최대한 활용하며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구루23.
너무 늦은 때란 없다. 해빙으로 가져오는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고정관념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를 흐리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버린다.
중요한 시기에 주어지는 달콤한 일들이 나중에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누가보아다 불행한 일이 사실은 그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경우도 많다.
감정에 대한 고정관념은 과학적 진실이 아니다. 그것은 사회적 통념일 뿐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거기에 묶여 있을 때 생긴다. 고정관념은 사람을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게 만든다. 고개만 돌리면 새로운 문이 열려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한다.
구루 24.
많은 사람들은 자신 안의 세계관에 갇혀 스스로의 가능성을 가둬버린다.
이것을 깨기만 하면 누구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
패러다임 쉬프터-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람
나는 네 마음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곳으로 가는 문까지만 보여줄 수 있다. 그 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I am trying to free your mind. But I can only show you the door. you are the only one that has to walk through it)
-영화 매트릭스
구루 25.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기계론적 세계관을 받아들인다. 그 결과 세상이라는 커다란 공장 속의 작은 톱니 바퀴와 같은 삶을 선택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잠재력은 일찌감치 족쇄로 채워버린 채,. 평생 얼마를 벌 수 있을지 미리 한계를 그어버린다.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고 오늘을 희생해야 비로소 가난을 정복할 수 있다는 것 역시 같은 맥락이다.
매트릭스 밖에 존재하는 진짜 세상은 지금껏 인식해온 세상과 다르다. 진짜 세상에서는 내면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재력을 해방시키고 세상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이게 바로 진짜 부자들이 해내고 있는 일이다. 그들에게는 매일이 진정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축제가 된다.
결국 매트릭스를 깨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다. 이제 거의 다 왔다. 한 발짝만 더 넘어서면 모든 것이 생각보다 더 빨리 , 그러나 쉽게 진행될 것이다.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걷는 것은 다른다.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knowing the path and walking the path)
-영화 매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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