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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리쇼 8회 마음의 선

난된다 2017. 3. 3. 09:43

웰컴-일정한 선을 지키는 한도에서 환영한다는 말이다.

누군가를 환영한다는 것은 선을 긋는 다는 것이다.

 

유아기때 무조건적으로 사랑받고 케어받지 못한 사람은

성장하여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줘야 사랑받는 다고 생각하여

타인의 모든것을 받아주면서 괴로워 하고 스스로 상처받는다.

어릴적 늘 거부당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거부하지를 못한다.

반대로 비빌 언덕 없이 혼자 자란 사람은

벽을 높이 쌓고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세상은 나만 혼자서는 살수없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고립되어서 살아서는 안된다.

 

코끼리는 겉으로 보기에는 온순해 보이나

한번 분노가 폭발하면 제어할 수 없다.

 

사람들은 선을 그은 것에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선을 그으면서 보내는 싸인(표정, 말투)에 상처받는다.

 

내 안의 아이는 위로 해주는 것 만으로도 상처가 회복될수 있다.